
[마이데일리 = 정수미 기자] 삼천리EV는 10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BYD Auto 서해구 전시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삼천리EV는 삼천리그룹 생활문화 부문에서 자동차 딜러 사업을 담당하는 곳이다.
전시장은 자유롭게 방문해 BYD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꾸며졌다. 인천 서구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까지 손쉽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다.
방문 고객 전원에게 리유저블백이 증정되며 차량 계약 후 출고를 완료한 고객에게는 웰컴패키지와 함께 소진 시까지 코스트코 연간 회원권을 제공한다.
BYD Auto 서해구 전시장을 포함한 삼천리EV의 모든 전시장에는 최근 출시된 BYD의 세 번째 모델 BYD SEALION 7 을 비롯해 국내 도입된 BYD 전 모델이 전시돼 있다.
한편 삼천리EV는 서울∙경기∙인천을 잇는 EV 전시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고객의 차량 구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EV 플랫폼 구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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