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김고은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최근 김고은의 인스타그램에는 "은중과 상연. 9월 12일 넷플릭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김고은은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모습. 보라색 트위드 셋업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모델 뺨치는 비율이 감탄을 자아낸다.
갈수록 예뻐지는 김고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공주님이잖아" "너무 예뻐" "아프지 말고 열일" "너무 기대돼요" "귀여워" 등 댓글을 남겼다.
김고은은 오는 12일 공개되는 '은중과 상연'에 출연한다. 이 작품은 매 순간 서로를 가장 좋아하고 동경하며, 또 질투하고 미워하며 일생에 걸쳐 얽히고설킨 두 친구, 은중과 상연의 모든 시간들을 마주하는 이야기다. 김고은은 솔직하고 당당한 은중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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