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 타이거즈가 9월30일 이후 최소 3경기를 더 치러야 한다.
9일 18시30분부터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광주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했다. 빗줄기가 굵어졌다 가늘어졌다를 반복했고, 결국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KIA는 이미 SSG 랜더스, KT 위즈와의 홈 경기가 1경기씩 추후 편성된 상태다. 정규시즌은 30일에 끝날 예정이다. KIA는 내달 초에도 잔여 3경기를 치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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