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레이디스코드 권리세가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지 11년이 흘렀다.
故 권리세는 2014년 9월 3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머리에 큰 부상을 입고 사고 이후 중환자실로 옮겨졌지만 4일 만인 9월 7일 사망했다. 향년 23세. 이 사고로 고은비는 당일 세상을 떠났고 다른 멤버 역시 큰 부상을 입었다.
故 권리세는 2011년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3년 레이디스 코드로 데뷔해 '예뻐 예뻐' '키스 키스'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사고 이후인 2016년 3인조로 활동을 재개했으며 2020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돼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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