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펩타이드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닥터펩티(DR.PEPTI)가 자사의 대표 제품 ‘센텔라 토너 EX’의 누적 판매량이 250만 병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센텔라 토너 EX는 닥터펩티만의 독자적인 성분 배합으로 피부 진정과 보습, 탄력에 도움을 주고 산뜻한 밀키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되어 편안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베트남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민토너’라는 애칭을 얻으며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에는 미국 아마존과 글로벌 뷰티 플랫폼 예스스타일에 공식 입점하면서 유통망을 더욱 확대했다.
닥터펩티 관계자는 “센텔라 토너 EX는 출시 이후 꾸준히 입소문을 타며 K-뷰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라며 “베트남의 국민토너를 넘어 미국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큰 글로벌 성장 모멘텀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닥터펩티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을 반영한 맞춤형 제품과 혁신적인 성분 배합을 통해 브랜드 차별성을 강화하는 한편, 글로벌 유통 플랫폼과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며 K-뷰티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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