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해체' 길, 홀로 한국 떠났다…"덤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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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 출신 길/길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리쌍 출신 길이 상하이로 떠났다.

지난 4일 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홀로 떠나본다! 자! 가보자 ! 덤벼라 상하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길은 김포 공항 출국 전 인증샷을 남긴 모습. 선글라스에 모자를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여행을 떠나기 전 설렘 가득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김포로 출국하시네요" "잘 다녀오세요" "행복한 시간 되시길"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오세요" "조심히 다녀오세요" 등 댓글을 남겼다.

길은 2002년부터 2022년까지 2인조 힙합 그룹 리쌍 멤버로 활동했다.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나란 놈은 답은 너다' '발레리노' 등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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