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핑계고'에 뜬다.
'핑계고' 제작사 안테나 플러스 측은 2일 마이데일리에 "김연아가 최근 '핑계고' 촬영을 마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김연아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지난 2023년 6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00회 특집 이후 2년 만이다. '무한도전', '유퀴즈'에 이어 유재석과 세 번째 만남이기도 하다.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김연아가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최근 김연아 남편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은 군 복무를 마치고 활동 중이다. 고우림이 MBC '라디오스타', JTBC '톡파원 25시', 웹예능 '지편한세상'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했던 만큼, 김연아 또한 남편을 언급할지 이목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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