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만삭인데 고작 4kg만 늘어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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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시영이 임신 근황을 전했다.

1일 '뿌시영' 채널에는 '임신 8개월에 +4kg 찐 이유'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시영은 자신이 평소 먹는 음식 레시피를 다양하게 소개했다. 방울 토마토, 통마늘, 올리브오일, 샤워도우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또띠아를 이용한 고추참치 피자 등 모두 건강식으로 만들었다.

이시영./유튜브

또한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소화가 잘 안되는데 임산부도 잘 먹을 수 있는 건강식 떡볶이도 조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걸 먹으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이혼 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결혼 생활 중 진행한 시험관 시술의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정윤 군과 함께 시드니 마라톤 대회에도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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