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육아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오랜만에 극장 나들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다. 손연재가 용산에 떴다.
3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감독 소토자키 하루오)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참석했다.
이날 손연재는 명품 셔츠와 그레이 니트 튜브톱, 블루 플리츠 스커트를 믹스 매치한 과감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허리에는 볼드한 체인 벨트를 포인트로 더해 록시크 무드를 완성했다.
통굽 따윈 필요 없다. 165cm로 큰 키는 아니지만 블랙 로퍼로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했다.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와 내추럴한 메이크업은 손연재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켰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22일 개봉 단 하루 만에 54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섰고 5일 만에 200만 고지를 돌파, 누적관객수 251만 8,239명으로 무서운 기세로 300만 돌파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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