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코미디언 박나래가 또다시 독특한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박나래는 지난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성수. 찐애정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와 맞춘 푸른색 원형판이 3겹으로 둘러진 의상에 같은 색 롱부츠를 매치해 파격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14kg을 감량해 날렵해진 몸매도 시선을 끌었다.
현장을 본 동료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미자는 “귀여워. 사랑스러운 우리 나래”라고 남겼고, 태연은 “브랜드 그 자체”라고 댓글을 달았다. 송가인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라며 환호했고, 나비는 “요정이다”,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은 “미쳐버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호영도 “사랑스러워”라며 거들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 전현무, 이장우와 함께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다이어트에 도전, 62kg에서 48kg까지 14kg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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