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남면목욕탕 개관···건강 증진과 휴식 공간 제공
■ 관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시행
[프라임경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7일 근남면 노음리 326-3번지 일원에서 근남면 목욕탕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병복 울진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목욕탕 준공과 함께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고 축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이번에 개관한 근남면 목욕탕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을 위해 2023년 1월 부지선정과 사전절차 등을 진행하고, 2024년 9월 착공을 거쳐 2025년 7월 준공되었다.
투입된 총사업비는 24억원이고, 연면적 437.02㎡,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조성됐으며, 지상 1층은 여탕, 지상 2층은 남탕 및 휴게공간으로 구성되어 쾌적한 목욕시설과 더불어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새로운 복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병복 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관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사업 시행
9세~24세 여성청소년 대상, 월 1만3000원 6개월간 지역화폐 지원
울진군은 관내 여성청소년이 차별과 낙인 없이 기본적인 보건 위생권을 누릴 수 있도록‘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울진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9세부터 24세까지 여성청소년으로,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소지 읍면사무소 희망복지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월 1만3000원씩 6개월, 총 7만8000원을 울진지역화폐(생리용품 전용카드)로 지급한다.
사용처는 울진사랑카드 가맹점인 관내 편의점에서 생리용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2025년 12월31일까지다.
울진군은 이번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을 통해 가정의 생리용품 지출을 경감하고 청소년의 건강권·학습권 보장 등 지역사회 인식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병복 군수는 "여성청소년 누구나 필요한 시기에 생리용품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보편적 복지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학업과 일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 정책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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