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고충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홍현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살은 안 빠지고... 팔로워만 빠지고 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체중 감량은 쉽지 않지만, SNS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하는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현희는 레이스 장식이 더해진 재킷과 롱스커트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분장실 거울 앞에 서서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어 무대에 오르기 전 거울 앞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스타일리시한 패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홍현희 사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살 너무 많이 빠지셨던데요?", "여기 안 빠진 팔로워 있어요~", "매력쟁이 현희 님~ 여전히 날씬하고 예뻐요", "오우 현희 님 너무 살 빠졌네요! 미모가 물이 올랐어요" 등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홍현희는 2018년 제이쓴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들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를 통해 결혼 생활과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홍현희는 과거 출산 후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리며 놀라움을 자아낸 적이 있다. 그는 22년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산 후 다이어트. 4년 전 결혼식 때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출산 후 입어보았다. 기분이 이상하네"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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