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BTS 뷔가 승리요정이 됐다.
뷔는 25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다저스와 신시네티 레즈의 홈경기 시구에 나섰다.

시구에 앞서 만난 뷔와 오타니는 반갑게 포옹을 나누며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한미일 팬들은 "G.O.A.T.와 G.O.A.T.의 만남"이라며 열광했다.
이날 마운드에 선 뷔는 정확한 폼으로 공을 던져 ‘역대급’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LA다저스는 신시네티 레즈를 7-0으로 이겨 뷔는 승리요정이 됐다.
한편 뷔가 속한 BTS 내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앨범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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