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한국서 피부과 시술 받았다…태극기→라면까지 “대만족”[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셀럽 킴 카다시안이 최근 한국 방문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21일 개인 계정에 “한국에서 우리가 하는 일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전문 미용숍으로 보이는 곳에서 피부 관리를 받는가 하면 팔뚝에 주사를 맞기도 했다.

또한 지난 15일 광복절에는 거리에 게양된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으며 편의점을 찾아 컵라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5월 래퍼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4남매를 두었으나 2022년 이혼했다. 그는 아들과 딸을 직접 낳았으며, 대리모를 통해 셋째 딸과 넷째 아들을 얻었다.

또한 셀럽으로서뿐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19년 론칭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는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4000억 원)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