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 여성복 신규 브랜드 ‘자아(JAAH)’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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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신규 여성복 브랜드 ‘자아(JAAH)’를 론칭하고 성수동 연무장길에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자아는 ‘믹스핏(Mixfit)’을 브랜드 철학으로 내세웠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섞는 ‘믹스(Mix)’와 개인의 체형과 일상에 맞춘 ‘핏(Fit)’을 결합한 개념으로, 일과 여가, 도시와 자연의 경계를 허무는 스타일을 지향한다.

팝업스토어는 내달 14일까지 운영한다. 전 제품 15% 할인과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가방 증정 이벤트가 마련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플랫폼 ‘신세계 V’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고객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은 티셔츠·니트웨어(2만~13만원대), 바지(6만~18만원대), 아우터(15만~29만원대) 등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자아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해 나의 하루와 체형, 감각에 맞춰 자연스럽게 하루를 완성하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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