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경북 고령군 재향군인회(회장 문광주), 새살림봉사회(회장 이경화),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백신선)가 18일 군청을 방문해 을지연습으로 고생하는 근무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령군 재향군인회는 국가안보단체로서 군민을 대상으로 안보의식 고취 및 체제 수호에 기여하고 있으며 통합방위협의회를 통한 군 통합방위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새살림봉사회 및 여성단체협의회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배달봉사, 미용봉사,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결혼이민여성 한국전통음식 만들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연중 실시하는 사랑의 실천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으며, 농촌일손돕기, 바자회 개최에 따른 수익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문광주 재향회장은 “을지연습 등 각종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능력을 강화해 앞으로도 고령군의 안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하면서 "재향군인회에서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 을지연습은 군·관·경·소방이 합동으로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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