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신비로운 매력을 뽐냈다.
안유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베일을 걷어내 비밀스러운 myth???!!!"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드레스를 착용해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점프수트를 입고 볼드한 체인 네크리스와 레더 글러브로 포인트를 줬다. 긴 생머리와 강렬한 눈빛이 어우러져 신화 속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특히 안유진이 언급한 문구 때문에 더욱 아이브의 다음 앨범 콘셉트가 궁금해지고 있다. 이에 팬들은 "예쁜 전사", "유진이 또 치명적이네", "새로운 걸크러시", "이번 콘셉트 마음에 든다", "강아지인 줄 알았더니 늑대였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유진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25일 네 번째 미니앨범 'IVE SECRET'으로 컴백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