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유나, 시구 영상 직캠 논란…'골반 뽕' 해명했는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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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가 대만에서 시구를 한 후 각종 커뮤니티에 갑론을박 논란이 일었다. / 온라인 커뮤니티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있지'의 멤버 유나가 완벽한 콜라병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유나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시구 행사 및 팬사인회 참석차 출국했다. '있지'는 지난 2일 타이베이 돔에서 CTBC Brothers의 시구와 특별 초청 공연을 진행했다.

이날 경기는 CTBC Brothers의 승리로 마무리되며 승리 요정으로 거듭났다. 경기 후 멤버들은 최신곡 'Girls will be Girls'를 포함해 'Kiss & Tell', 'Imaginary Friend', 'Not Shy', 'SNEAKERS', '달라달라' 등 총 7곡의 무대를 보여줬다. 멤버들은 노란색 크롭 티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유나는 대만 시구에서 크롭 티에 청바지를 입고 골반라인을 뽐냈다. / 온라인 커뮤니티유나가 캐주얼 의상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 마이데일리 DB

특히 유나는 잘록한 허리라인에 완벽한 골반을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마른 체형이지만 섹시한 콜라병 몸매는 시구 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언급됐고, 네티즌들 사이 '골반 뽕, 골반 필러'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유나가 시구 전 다리를 벌려 스트레칭을 했고 골반이 도드라져 보였기 때문이다.

한편 '골반 뽕' 논란이 계속되자 유나는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해명에 나섰다. 그는 "'있지' 무대 보다 더 유명해진 무대가 있다. '가요대축제'에서 이효리 선배님의 '유고걸' 무대를 했을 때다. 이효리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해서 의상도 Y2K 느낌으로 하고 싶었다. 직접 이미지 검색 사이트에 들어가 의상 시안을 캡처해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겠다'라고 제안했다"라고 밝혔다.

'골반 뽕' 의혹에 대해 "많이들 골반 뽕에 대해 이야기하더라. '골반 뽕' 넣었냐고. '유고걸' 영상을 한 번 보고 오면 좋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 가득한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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