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아크(앤디·최한·도하·현민·지빈·끼엔·리오토)가 일본 첫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크는 9월 7일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팬미팅 '2025 더 퍼트스 팬미팅 인 재팬 '위 아크 : 위 어썸(2025 THE 1ST FAN MEETING IN JAPAN 'We ARrC : We Awesome')'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위 아크 : 위 어썸'은 아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일본 팬미팅이다. 차세대 K팝 아이돌 아크는 현지 팬들의 쏟아지는 열렬한 요청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 뿐만 아니라 타이틀에 걸맞게 아크만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담긴 '어썸'한 라이브 퍼포먼스로 현지 팬들과 뜨겁게 호흡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크는 일본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현지 팬들의 수요를 기반으로 단독 팬미팅 개최를 확정, 현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본격 글로벌 팬심 공략에 나선다는 각오다.
지난 5월 일본에서 진행된 'KCON JAPAN 2025'에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으로 3일간 레드카펫·프리쇼·쇼케이스·댄스 스테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석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후 현지에서 열렬한 호응을 이어가며 아크만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시장에서 본격 영향력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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