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8일 대구전 홈경기에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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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FC서울이 오는 8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의 홈경기를 맞아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데이는 오랜 시간 서울과 함께해 온 공식스폰서 한국투자증권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으며,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과 초청 행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경기 전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이 시축자로 나서 스페셜데이의 시작을 알린다. 한국투자증권 고객 200명도 경기장을 찾아 가족과 함께 축구 관람을 즐기며 서울을 응원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의 고객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이날 초청된 가족들은 경기 전 라커룸, 그라운드, 인터뷰실 등 서울의 주요 공간을 둘러보고, 린가드, 김진수, 문선민 등 주요 선수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지역사회공헌활동도 함께 이어간다. 아동의 재능 개발과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꿈을 꾸는 아이들’, ‘그린 리모델링’, ‘한국투자 꿈 도서관’ 등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은 이날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플레이어 에스코트 키즈 체험과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서울과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007년부터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 19년째 파트너십을 이어 오고 있다. 양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프로스포츠구단과 금융투자회사로서, 매년 고객 초청 행사, 어린이 축구 클리닉, 지역사회 연계 사회공헌활동 등을 함께 추진하며 꾸준히 선한 영향력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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