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가 운영하는 ‘고디바 베이커리’가 국내 론칭 1주년을 맞이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지난해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간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했다. 곧이어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8호점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시그니처 소라빵은 출시 1년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1주년을 기념해 고디바 소라빵 4종에는 로고 초콜릿을 추가해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고디바는 소라빵을 오마주한 기념 제품인 롤케이크를 8월 초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한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1주년 기념 한정 소라빵 2종(△초당 옥수수 크림 소라빵 △진한 녹차 크림 소라빵)과 신품 소금빵 2종(△딥트 초콜릿 소금빵 △딥트 초콜릿 크림 소금빵)과 식빵 2종(△벨지안 더블 초콜릿 식빵 △벨지안 초콜릿 식빵)을 출시한다.
고디바 베이커리 관계자는 “국내 첫 베이커리 매장이 1년 만에 큰 사랑을 받은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로서 차별화된 제품과 경험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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