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가수 윤종신이 ‘월간 윤종신’ 7월호 발간과 함께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30일 소셜미디어에 "오늘 저녁 6시 2025 월간윤종신 7월호 SUMMER SEOUL"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은 깔끔한 수트와 셔츠 차림으로 젊은 배우 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진 사진엔 짙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검정색 뿔테 안경을 쓰고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한층 젊어보이는 사진에서 짧은 컷 헤어와 뿔테안경이 박보검을 연상케한다.
팬들은 “정우성이 음원을 냈네” “박보검 느낌도 난다” "왜이렇게 섹시하고 난리야" "AI 너는 유죄야" 라는 반응을 보이며 윤종신의 변신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사진이 너무 젊어보이고 완벽해 AI가 구현한 이미지 같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윤종신은 AI가 구현한 비주얼이라고 직접 밝혀 논란을 잠재웠다.
한편, '월간 윤종신'은 매달 발표하는 싱글 프로젝트로, 2010년 4월부터 꾸준히 발간되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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