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파우(POW)가 초고속 컴백 준비에 돌입했다.
30일 소속사 그리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9월 컴백을 확정했다. 지난 6월 발매된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 이후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이다.
파우(POW)는 지난 13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3집 활동을 종료한 후에도 대만, 태국 스포티파이 바이럴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등 '다정해지는 법'으로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간 자체 웹드라마와 OST 제작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 소통을 이어온 파우(POW)가 '2025 다정 세미나' 개최까지 예고하고 있어 이들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다정해지는 법'에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2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오는 9월 그간 보여드린 스타일과는 아예 다르지만, 파우(POW)의 분위기를 담은 진일보한 모습으로 찾아뵐 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파우(POW)는 오는 9월 컴백을 목표로 곡 작업과 녹음 등 본격적인 작업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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