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선호, 방탄소년단 정국과 헬스장 만남…커진 몸에 팬들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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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선호가 정국과 헬스장에서 인증숏을 찍고 있다. / 마선호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트레이너 마선호가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헬스장에서 만난 사진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또 다른 JK…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마선호는 엄지를 들어 올리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고 그의 뒤에 정국은 검은색 비니와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웃고 있다.

작은 얼굴은 마스크로 전부 가려졌고 파란색 네일로 손톱을 했으며 몸에 붙는 나시를 입고 있다. 정국은 근육질 가득한 몸매를 자랑했고 어깨와 손가락에 문신이 새겨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어도 셀럽의 향기가 뿜뿜", "멋지다", "어? 마선호도 잘생겨 보이네", "멋지다", "몸이 너무 좋아졌다", "문신 새로 생긴 건가", "어깨 문신 자세히 보고 싶다", "정국 눈 진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국은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성실하게 복무하다 지난 6월 만기 전역했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봄 완전체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 8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보 작업에 매진한 사실이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1일 진행된 라이브에서 "내년 봄 단체 앨범이 나올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7월부터 저희들끼리 붙어서 준비를 시작할 거다. 단체 앨범이니 모든 멤버들의 생각이 다 들어갈 것 같다. 완전 초심으로 돌아가서 작업할 것. 새 앨범과 함께 월드투어도 할 계획이다. 세계 여기저기를 찾아갈 예정이니 기대 많이 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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