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저축은행, 집중호우 피해 가평 농가 일손돕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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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NH저축은행은 지난 28일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일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포도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NH농협금융지주 (포인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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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에는 NH저축은행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침수된 농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이번 피해 복구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금융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NH농협금융지주 (포인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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