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이지아, 라부부 휘감았다…여유로운 한때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이지아가 무심한 듯 강렬한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이지아는 29일 자신의 SNS에 거울 셀카를 게재하며 남다른 스타일을 자랑했다. 사진 속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를 푹 눌러쓴 채 거울 앞에 섰다. 얼굴을 대부분 가렸지만 독보적인 분위기는 숨길 수 없었다.

눈길을 끈 건 이지아가 들고 있는 가방과 휴대폰이다. 이지아의 가방에는 핫한 라부부 키링이 달려 있었고, 휴대폰 역시 라부부 폰케이스로 장식됐다. 키링은 라부부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감과 소재로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 무심한 룩에 포인트를 더했다.

누리꾼들은 “라부부 이렇게 풀세트로 소화하다니”, “이지아라서 가능한 무심한 무드”, “역시 화보 장인”이라며 감탄을 쏟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