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2025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박보검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명예홍보대사, 출입기자 및 외신, 이벤트 당첨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보검은 "제 소원은 한국에 도착할 때 비행기에서 '온 마이 웨이'가 흘러나오는 것"이라며, "'폭싹 속았수다'에 함께 출연한 아이유님이 인천공항본부세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시더라. 입국하는 여행자들이 인천공항에서 아이유님과 제 노래를 함께 들으며 더욱 감미롭고 신나는 여행을 시작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최근 넷플릭스 화제작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그는 섬세한 연기력과 진정성 있는 이미지로 앞으로 1년간 한국 관광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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