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홀릭] 스마트스코어·금호리조트·캘러웨이·쇼골프 외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스마트스코어가 멤버십 서비스인 '스스플러스'를 신규, 재구독 하는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스크린홀인원보험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31일까지 '스스플러스' 신규 구독을 신청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존에 '스스플러스'를 구독하다 해지했던 회원들도 재구독 시 동일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회원들에게는 9월 초 스크린홀인원보험 이용권 1장이 일괄 지급된다. 스크린 라운드 전에 스마트스코어 앱에서 스크린홀인원보험에 가입한 후 결제 단계에서 이용권을 등록하면 홀인원 시 30만원, 알바트로스 시 50만원이 보장된다. 한편 스스플러스는 월 4500원의 합리적인 구독료로 골퍼들을 위한 11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로 △원게임홀인원보험 이용권 매월 1장 △세계 최초 3D 모바일 야디지 무료 이용 △해외여행자보험 무제한 무료 △부킹·쇼핑 할인 및 페이백 △1억원 당첨 가능한 스스로또 응모권 지급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독료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특히 스마트스코어 제휴 골프장에서 태블릿을 통해 스코어 등록 시 1000포인트가 자동 지급돼, 월 5회 이상 라운드를 즐기는 회원들은 구독료 이상을 포인트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앱 내 다양한 미션과 게임 시에도 일반 회원 대비 더 많은 포인트가 적립된다.


금호리조트(대표 김성일)가 운영하는 명문 회원제 골프장 '아시아나컨트리클럽(이하 아시아나CC)'이 친환경 전략을 본격화하며, 환경을 보존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골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나CC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ESG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AI 드론, 친환경 미생물 제제를 도입하는 등 친환경 골프장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 운영에 기술 기반의 친환경 솔루션을 더해 레저와 환경, 기술이 융합된 친환경 골프장으로 도약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아시아나CC는 AI 드론을 활용한 친환경 코스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드론 활용 정밀 방제는 물론 드론이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잔디 생육 상태 △배수 불량 구간 △이종 잔디 분포 현황 등 코스 전반의 품질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관리한다. 이를 통해 △농약 사용량 30% 감소 △물 사용량 절감 △작업 시간 50% 단축 등의 운영 효율성과 친환경 효과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CC 코스 관리 직원의 29%가 드론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이를 5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제제 활용도 강화하고 있으며, 자연 생태계 관리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또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시설 개선에도 지속 투자하고 있다. 


캘러웨이골프 코리아가 드라이버 퍼포먼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엘리트' 드라이버의 스페셜 에디션으로, 세련된 블랙 컬러 디자인이 적용된 '엘리트 나이트 에디션' 드라이버 헤드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캘러웨이골프 코리아 최초로 선보이는 헤드 단독 구성으로, 오는 9월로 예정된 완제품 출시 전에 리미티드 디자인과 기술력을 먼저 경험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 △헤드 △슬리브 △페럴 △전용 헤드커버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는 원하는 샤프트와 그립을 자유롭게 조합해 자신만의 드라이버를 완성할 수 있다. 올블랙 컬러와 정교한 다크 피니시로 시각적인 차별화는 물론 클럽을 스타일의 일부로 여기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한다. 기능 면에서도 기존 엘리트 드라이버의 핵심 사양을 그대로 계승한다.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헤드 디자인은 빠른 헤드 스피드를 유도하며, 새로운 Ai 10x 페이스는 최적의 볼 스피드와 스핀을 정밀하게 제어한다. 여기에 고강도 신소재인 써머포지드 카본 크라운을 적용해 관성 모멘트를 극대화했고, 460cc 헤드 사이즈와 13g 조정형 무게추로 높은 관용성과 다양한 구질 설정이 가능하다.


쇼골프(대표 조성준)의 골프 통합 플랫폼 엑스골프에서 제공하는 기업 전용 멤버십 '신멤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멤버스'는 별도의 회원권 계약 없이 전국 350여 개 제휴 골프장을 단일 시스템을 통해 직접 예약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으로,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이나 장기계약 없이 실무자 본인이 직접 손쉽게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한 중견 제조업체 인사담당자는 "행사나 외부 일정이 자주 바뀌는 업무 특성상, '신멤버스'를 통해 골프 일정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면서 업무 효율이 높아졌다"며 "단순한 예약 시스템을 넘어, 기업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 비용 절감 효과도 뚜렷하다. 기존 회원권은 수억 원대 고정비용이 필요할 뿐 아니라 관리 인력과 운영 비용 부담도 적지 않은 반면 신멤버스는 '필요할 때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80% 이상의 이용 기업이 비용 효율성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제휴 골프장이 지속 확대되며 자연스럽게 이용 빈도도 상승하고 있다. 기업의 골프 활동은 여전히 중요한 비즈니스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멤버스'는 고정된 방식이 아닌 움직이는 환경에 맞춰 최적화된 골프 운영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골프 운영에 있어 합리성과 유연성을 중시하는 기업이라면, 이제 '신멤버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골프웨어 전문기업 에프씨지코리아는 자사 후원 선수들이 2025년 프로 골프 대회 전반기에만 총 6승을 거두며, 브랜드의 기술력과 기능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은 에프씨지코리아의 두 브랜드 와이드앵글과 피레티가 지향하는 '필드 퍼포먼스 강화' 가치가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지난 6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3주 연속 이어진 '우승 릴레이'를 통해 에프씨지코리아가 그간 추구해온 퍼포먼스 중심 전략이 실전 투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올 시즌 초부터 기능성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 기획과 체계적인 선수 지원 시스템을 강화해온 결과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브랜드 신뢰도 제고와 판매 증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6승 중 절반인 3승은 단 3주 사이에 집중됐다. 지난 6월 말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는 고지우 선수가 시즌 첫 승과 함께 통산 3승을 달성했으며, 바로 다음 주 열린 '롯데 오픈'에서는 박혜준 선수가 정규투어 복귀 1년 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해 감동을 더했다. 이어 7월13일 폐막한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서는 방신실 선수가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 역전극을 펼치며 시즌 2승째를 거머쥐었다. 한편 에프씨지코리아는 투어 현장에서의 브랜드 노출을 넘어 후원 선수가 착용한 제품이 매출로도 이어지는 성과를 내고 있다. 고지우 선수가 대회 기간 착용한 착장은 대회 종료 직후부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으며, 박혜준 선수의 우승 착장인 TO 메쉬 우븐 믹스 베스트 역시 대회 이후 일주일 동안 전주 대비 2배 이상 판매 증가를 기록했다. 또한 방신실 선수가 착용한 오픈 카라 폴로 티셔츠와 아이스핏 3부 하프팬츠는 브랜드몰 내 검색량과 문의량이 증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골프존(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6일 대전 골프존조이마루에서 시즌 하반기 첫 번째 대회인 '2025 신한투자증권 GTOUR' 5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NX 투어 모드에서 하루 동안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되며, 1라운드에는 13명의 시드권자와 예선통과자, 신인 및 초청 선수 등 총 88명의 선수가 출전, 컷오프를 통해 60명의 선수가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대회 코스는 전라도 지역 인기 톱3 코스인 골프존카운티 영암45 – 카일필립스로, 스코틀랜드 정통 링스 코스 감성과 거칠고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어 선수들의 다양한 코스 매니지먼트를 보는 재미를 더해준다. 대회 총상금은 8000만원으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700만원 및 대상 & 신인상 포인트 2000점을 지급한다. 특별한 시상도 준비했다. KPGA 투어프로 중 1·2라운드 합산 1위 선수에게는 오는 9월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골프존카운티 선산에서 개최하는 'KPGA 골프존 오픈' 결선 진출권을 부여해 더욱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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