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맞아 대통령실은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용 '디지털 굿즈(이하 굿즈)' 총 14종을 공식 공개하고, 국민에게 배포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대통령 SNS 채널에 '대통령 시계를 국민도 함께 쓰고 싶다'는 요청이 다수 접수된 것을 계기로 제작됐다.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국민이 국정에 직접 참여하고 연결되는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기획됐다.

디자인에는 대통령 △휘장 △서명 △자필 문구 등 이재명 대통령의 상징성과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담아냈으며, 누구나 자신의 스마트 기기에 맞춰 다운로드해 일상에서 자유롭게 활용 가능하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디지털 기술을 통해 국민 주권이 손안에서 실현되는 시대, 그 상징을 국민 일상에 담고자 했따"며 "이번 디지털 굿즈는 이재명 대통령 취임 50일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손안의 국정운영 실현을 위해 국민 참여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했다.
굿즈는 대통령실 공식 블로그와 대통령실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받을 수 있고, 안드로이드 기종은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서도 설치 가능하다. ⓒ 대통령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