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남도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1일 차 21일, 32만6601건 774억원을 지급했다.

신청 시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남도와 시·군은 각각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담팀(TF)을 구성해 읍면동 주민센터 내 933개의 접수창구를 설치하고 접수 인원 2126명을 배치했다.
특히 폭염 등에 대비해 야외에는 그늘막을 설치하고 냉방기가 가동되는 실내에 접수창구를 설치했다.
신청 1일 차인 21일 18시 기준 총 32만6601건이 지급됐다. 이중 신용・체크카드 등 온라인은 25만8825건 599억원으로 79.3%, 오프라인 신청은 6만7776건 175억원 21.7%로 나타났다.
한편, 도는 정부 계획에 따라 올해 6월18일 기준 경남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도민에게 1차에선 모든 도민에게 1인당 최소 18만원에서 최대 45만원이, 2차에선 상위 소득 10%를 제외한 도민에게 1인당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경남도민 누구나 신청을 할수 있으며, 25일까지 출생연도 끝자리 요일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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