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화) 절기 ‘대서’ 서울 한낮 32도… 내륙 소나기

시사위크  화요일인 오늘(22일) 서울 낮 기온 32℃로 무더위를 보이겠고 전국 내륙에 소나기가 예상된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강원영동과 전라남도, 서해안과 경상해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곳곳에 대기가 불안정하여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 강수량(22일)은 전국 내륙 5~40mm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 단계를 보이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22℃~27℃, 낮 최고 기온은 29℃~34℃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상에서 0.5~2.5m,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주말에는 제주도에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