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vs 바르셀로나 굿즈 총출동…롯데백화점 팝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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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FC서울과의 친선 경기 콘셉트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FC바르셀로나의 방한을 기념한 행사로 두 구단의 협업 굿즈와 공식 유니폼 등 60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의 유니폼도 한정 판매하고, FC서울의 클래식 저지와 ‘FC서울 X 짱구는 못말려’ 굿즈도 함께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스코어 예측 이벤트, FC서울 선수 팬미팅,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1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경기의 스코어와 최초 득점자를 맞히는 이벤트를 통해 ‘리오넬 메시’ 친필 사인 유니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앞서 28일에는 FC서울 정승원, 김진수 선수의 팬미팅·사인회도 열린다.

팝업 방문객에게는 QR 인증을 통해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부채를 증정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인회 응모권, 경기 예매권, 신상의류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진승현 롯데백화점 패션부문장은 “유니폼과 굿즈는 물론, 선수단의 기록을 담은 아카이브 전시와 포토존, 현장 이벤트까지 준비해 두 구단 축구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한데 모았다”며 “FC바르셀로나의 내한이 15년 만에 이뤄진 만큼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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