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조여정, 조정석·이정은과 케미 폭발…소녀미 가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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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과 영화 '좀비딸' 배우들./조여정 SNS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조여정이 행복한 미소 가득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조여정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 같이. 모두들. 열심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단독 사진부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단체샷까지 다채로운 일상이 담겼다.

조여정과 영화 '좀비딸' 배우들./조여정 SNS

공개된 사진 속 조여정은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카페에서 디저트를 앞에 두고 해맑게 웃거나, 테라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은 마치 소녀 같은 순수함을 풍겼다. 내추럴한 차림새와 밝은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났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영화 '좀비딸'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정은, 조정석, 윤경호와 식사 중인 모습이 담겼다. 네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영화 개봉을 앞둔 설렘을 전했다.

조여정 사진./조여정 SNS

대중들은 조여정의 일상에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여정이 언니가 왜 이렇게 아름다워", "언니 얼굴 보면 힐링이네요. 언제나 행복하세요", "좀비딸 대박 기원합니다" 등 응원의 댓글이 달렸다.

'영화 좀비딸'./마이데일리 db

한편 조여정이 출연하는 영화 ‘좀비딸’은 오는 7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이 작품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담은 휴먼 코믹물로,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가 함께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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