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전직 아나운서 도경완이 미국 여행에서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18일 소셜미디어에 "즐거웠다 #미쿡 #LA #라스베가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 아이들은 햇살 가득한 정원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거나, 익살스럽게 물병을 들고 장난을 치고, 호텔 방에서 맛있게 식사를 즐기는 모습까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분위기다.

“분명히 아이들 사진인데... 자꾸 장윤정-도경완 부부가 보인다”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아이들의 표정과 케미는 마치 부모의 '미니 복사본'을 보는 듯하다. 특히 아들의 장난기 넘치는 손짓과 딸의 당찬 눈빛은 도경완과 장윤정의 끼와 재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듯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둘 다 부모를 쏙 빼닮았네” “미니미” "못 본사이 많이 컸네요"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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