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이 비주얼이면 팬클럽 자동 가입이지"...청순 미모 폭발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배우 박은빈이 팬클럽 홍보와 동시에 눈길을 사로잡는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박은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3rd BINGO"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박은빈 공식 팬클립 '빙고 3기' 모집을 알리며 팬심을 자극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한 것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몽환적인 분위기부터 청초한 매력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했다. 흰색 니트와 레이스 스커트를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양말을 신는 모습은 마치 동화 속 소녀 같은 청순함을 자아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붉은 장미를 들고 측면을 응시하며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박은빈 사진에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아침에 깜짝 놀랐습니다. 햇살처럼 사랑스럽잖아요", "잠은 대체 언제 주무세요? 너무 예쁜 사진 감사합니다", "우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등 외모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한편 박은빈은 디즈니 + 시리즈 '하이퍼나이프'에서 정세옥 역을 맡아 의사로 변신해 열연했다. 이후 2026년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에 차은우, 김해숙과 호흡을 맞추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