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조혜원, 결혼 앞두고 꽃단장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조혜원이 분위기 넘치는 단발 펌 스타일을 공개했다.

조혜원은 16일 자신의 SNS에 "다시 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혜원은 촉촉하게 웨이브진 짧은 머리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슬리브리스 니트 톱과 자연스러운 포즈가 조화를 이루며, 특유의 도회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최근 배우 이장우와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비 신부로서의 일상적인 모습도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누리꾼들은 “단발도 잘 어울려요”, “결혼 앞두고 더 예뻐진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원과 이장우는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