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써프라이즈 출신 이름값 하네" 공명에 깜짝 선물받고 '깡총깡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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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수영이 후배 공명에게 받은 깜짝 커피차 선물에 감동을 표했다.

수영은 15일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공명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영은 밝은 민트색 티셔츠를 입고 커피차 앞에서 두 팔을 벌린 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커피차에는 "금주야! 나야 의준이. 우리 금주 잘 부탁드립니다! 맹세나 화이팅! 촬영 힘내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해당 사진과 함께 “써프라이즈 공명, 이름값하시네요, 고마워요”라는 센스 넘치는 멘트로 화답했다. 공명은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보이그룹 '써프라이즈' 시절의 팀명처럼 항상 주변을 기쁘게 해주는 깜짝 선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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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에서는 “써프라이즈 커피차 누군데 누군데 써프라이즈!!”라는 멘트와 함께 수영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두사람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수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배우로 전향한뒤 드라마 '내생애 봄날' '밥상차리는 남자' '남남' '금주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NA 드라마 '아이돌 아이' 촬영중에 있으며, 스타변호사와 아이돌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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