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아들맘' 육아 내려놨더니 청순美 뿜었다 ... 이민정 "인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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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손연재는 15일 소셜미디어에 "My summer with @miumiu"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자연 속 벤치와 꽃길을 배경으로 아이보리 톤의 니트 상의와 하얀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가 들고 있는 가방은 손연재의 순수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손연재 소셜미디어

특히 두 팔을 가지런히 모은 단아한 포즈와 벤치에 앉아 바람을 느끼는 여유로운 모습은 마치 한 폭의 그림을 연상케 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출산 후에도 꾸준한 자기관리로 늘씬한 몸매와 맑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 손연재는 이번 화보를 통해 ‘청순미의 정석’을 다시금 입증했다.

손연재 소셜미디어

육아에 전념하던 근황 이후 오랜만에 전해진 광고 촬영 사진에 팬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우 이민정은 "인형인가"라는 댓글을 달며 손연재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팬들은 “육아맘 맞나요?” “천사가 따로 없다” “이쁘다고 하기도 지쳐” 등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세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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