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High&18] 캐나다 가을단풍 여행,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로 떠나는 보스톤-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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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 큰 효도가 부럽다.” 상하이 대표 관광지 ‘예원’은 명나라 시대 관리 반윤단이 부모님을 위해 1559년~1577년에 건립했습니다. 예원 전체 크기는 12만1405㎡이고 이는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롯데월드몰을 합친 규모로 오늘날 동일하게 만들려면 수조원이 든다고 합니다.

롯데관광은 부모님이 “자식 덕분에 최고의 여행을 다녀왔어”라고 두고두고 남들에게 자랑할 만한 명품여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크루즈여행, 비즈니스클래스 항공을 이용하고 5성급 호텔에서 머무르며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식사합니다. 부모님에게 명품패키지여행을 보내드리고픈 분들을 위해 롯데관광 럭셔리 브랜드 High& 상품을 매주 소개합니다. <편집자주>

가을 단풍여행이 유병한 퀘벡. /롯데관광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7~8월 한여름 폭염과 열대야에 선선한 가을이 기다려지는 때다.

롯데관광은 캐나다·미국 동부 프린세스 크루즈 여행 상품을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9월 17일 출발부터 선보이고 있다. 9월 말에서 10월 초는 이 지역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때로, 설탕단풍나무, 붉은단풍나무, 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생하고 있어 붉은색, 주황색, 노란색의 화려한 색감을 연출한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미국 보스톤에서 출발해 캐나다 퀘백에 마치는 스테디셀러 루트를 운영 중이다. 이 코스는 단풍시 시즌에 특히 인기가 높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14만3700톤 규모로, 최대 3560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다. 19층 높이로 전장 330m, 전폭 38m의 대형 크루즈 선박이다.

주요 기항지로는 포틀랜드, 세인트존, 핼리팩스, 시드니, 샬럿타운, 사그네, 퀘백 등이 있다. 미국 포틀랜드는 아름다운 등대와 경치로 유명한 해안 마을이다. 캐나다 세인트존은가장 오래된 정착지이며, 시드니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풍경의 평화로운 도시다.

나이아가라 폭포./롯데관광

퀘벡에서 크루즈 오버나잇은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오버나잇이란 유명하고 볼거리가 많은 방문지에 크루즈가 정박해 하룻밤을 머물다 떠나는 것을 뜻한다. 북미 대륙에서 유일하게 성벽이 보존된 도시 퀘백은 밤이 되면 석조 건물들이 아름답게 조명을 밝힌다. 쁘띠 샤 플랭은 늦은 밤까지도 사람들로 북적이는 유명 번화가이며, 화랑가와 구시가지는 아기자기라한 볼거리로 가득하다. 샤토 프랑트낙 호텔을 비롯해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한 명소도 함께 만난다.

크루즈여행 외에도 별도로 미국과 캐나다 여행 일정을 함께 배치했습니다.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나이아가라 폭포 관광을 별도로 준비했다. 나이아가라 폭포 인근 호텔에서 숙박해 낮보다 더 화려해지는 오색빛깔의 폭포 일루미네이션 야경관광도 즐긴다. 시티크루즈 탑승으로 폭포를 더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나이아가라 인근 와이너리에 방문해 투어와 시음하는 시간도 갖는다.

포틀랜드./롯데관광

미국에서는 뉴욕 맨하탄을 여행한다. 맨하탄 전경을 360도로 감상할 수 있는 엣지 전망대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101층 높이에 위치한 엣지 전망대 레스토랑에서는 뉴욕 전체가 한눈에 보이는 특별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허드슨 야드와 더 베슬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롯데관광크루즈는 “북미의 대형 프리미엄 크루즈선을 경험해볼 수 있는 마제스틱 프린세스호 보스톤-퀘백 루트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라며 “가을 단풍 시즌 여행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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