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신예지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레전드 무대를 갱신한 후 다시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권은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와 검정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6일 워터밤 무대에서 강렬한 매력을 뽐낸 뒤, 이번엔 180도 다른 귀여운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긴 머리에 땡땡이 뷔스티에 원피스를 입고 천사 날개가 달린 룩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뒤를 돌아보는 포즈와 또렷한 콧날이 인형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앞서 권은비는 지난 6일 국내 최대 음악 페스티벌 ‘워터밤(WATERBOMB)’ 무대에 올라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브라운 부츠에 데님 숏팬츠, 비키니 톱과 레드 셔츠를 매치한 카우보이 콘셉트로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7월 11일 기준 해당 무대 영상은 400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다시 돌아온 권은비의 일상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표정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은비 미모가 꽃이 폈네", "은비 너무 귀여워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편 권은비는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즈원 활동 이후 솔로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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