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이성경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판타지오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이성경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Welcome to the FANTAGIO'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성경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판타지오가 야무지게 낋여 온 배우 이성경을 소개한다"며 "반짝이들 우리 이제 여기서 만나는 거다. 더욱더 반짝반짝 빛날 배우 이성경 x 판타지오의 판타스틱한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현재 판타지오에는 배우 백윤식, 김선호, 옹성우, 최유정 그룹 아스트로, 비투비 이창섭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이성경은 지난 1월 YG엔터테인먼트가 매니지먼트 부문 철수를 선언함에 따라 11년 만에 회사를 떠났다. 최근에는 뮤지컬 '알라딘'에서 활약 중이며,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JTBC 금요드라마 '착한 사나이'에서 강미영 역으로 배우 이동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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