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김규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오윤혜는 12일 개인 계정에 “이 조합 뭐죠? (스케줄 맞추기 찐으로 쉽지 않은건 안비밀)”라면서 “너무 소중하구 즐거웠던, 4시간 반 동안 찐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혜는 김규리, 유시민 작가, 최강욱 전 의원과 함께 한 음식점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네티즌은 “부럽다”, “그야말로 어벤져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는 최근 영화 ‘신명’으로 관객과 만났다. 영화 ‘신명’은 신비로운 힘을 이용해 권력을 쥐려는 인물과 그 뒤의 진실을 추적하는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 정치 스릴러다.
관객은 "진짜 이런 이야기가 영화로 나올 줄 몰랐다", "죽은 자들을 밟고 올라서서 귀신을 올라탄 영부인", "사필귀정, 모든 것은 결국 제자리로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엔딩이 흐른 뒤 모두가 박수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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