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깜짝! 야노 시호, 파격 비키니에 '탑모델 클래스'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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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파격적인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인 야노 시호가 완벽한 여름휴가 패션과 건강미 넘치는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8일 자신의 SNS에 "Greece outfit style summer vacati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공개된 사진 속 야노 시호는 그리스 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비키니 차림으로 탄탄한 복근과 매끈한 각선미,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드러내며 모델다운 포스를 뽐냈다. 특히 자연스러운 포즈와 밝은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여름휴가 사진을 공개했다.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눈길을 끄는 또 다른 사진에서는 딸 추사랑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함께 담겼다. 얼굴을 맞댄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모녀는 보기만 해도 훈훈함을 자아낸다.

팬들은 "워너비 몸매 그 자체", "모녀 비율 실화냐", "탑모델의 클래스", "이게 50대면 반칙"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76년생인 야노 시호는 현재 만 49세다.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도 함께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모델 출신다운 완벽한 8등신 비율과 자기 관리로 여전히 톱클래스 외모를 자랑했다. 나이를 잊은 그의 활약과 라이프스타일은 여전히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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