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좋겠네"…소이현, 건강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

마이데일리
소이현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소이현이 건강미 넘치는 근황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9일 자신의 SNS에 “건강하게”라는 짧은 글과 함께 수영장에서 촬영한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빨간색 원피스 수영복으로 여름 분위기를 완성했다. 탄탄한 팔과 어깨 라인이 돋보이는 첫 번째 사진에서는 머리를 넘기며 청량한 매력을 드러냈고, 두 번째 사진에서는 남편 인교진과 함께 다정한 투샷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결혼 10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미모와 늘씬한 몸매, 부부 사이의 돈독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두 사람은 도심 고층 빌딩 사이 야외 수영장에서 한껏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기운을 전했다. 커플처럼 맞춘 듯한 선글라스와 밝은 표정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인교진이 부럽다”, “건강한 소이현 너무 보기 좋다”, “여전히 미모 전성기”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드라마 '나의 해피엔드', '빨강 구두', '글로리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으며, 가족 중심의 삶과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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