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위메이드가 모바일 야구 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의 일본 이용자와 소통하기 위한 좌담회를 오는 26일 도쿄 시부야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13일까지 가능하다.
현장에는 라운드원스튜디오 개발진이 직접 참석해 유저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도 공유할 예정이다. 굿즈 증정과 함께 현지 유명 게스트의 출연도 예고됐다.
'판타스틱 베이스볼: 일미프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NPB, MLB, MLB Players의 공식 라이선스를 모두 취득한 모바일 게임이다. 정교한 그래픽과 실제 중계에 가까운 연출로 지난 5월 출시 직후 일본 양대 마켓 스포츠 게임 인기 1위를 기록했다.
라운드원스튜디오 관계자는 “현지 이용자의 의견을 직접 듣고 진심을 전달할 수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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