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오늘부터 벤츠녀 하실게요" 새차옆 모델 기럭지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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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숙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숙이 연예인같은 포스를 뽐냈다.

22기 영숙은 4일 소셜미디어에 "오늘부터 벤츠녀 하실게요, 근 최대 도파민 돋는중, 운전할때 행복한사람 Ssap행복, 진작 살걸, 또 한번 느끼는거지만 여러분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아요, 내일의 나는 더 열심히 살면 되니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22기 영숙은 블랙 볼캡에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벤츠 옆에서 포즈를 취했다. 핑크색 리본이 달려 있는 흰색의 벤츠에는 "내꺼야"라는 글씨가 적혀있어, 우아한 포즈 속에서도 귀여운 매력을 풍기고 있다.

22기 영숙 소셜미디어

눈에 띄는 것은 영숙의 우월한 기럭지다. 피부와 밀착된 초미니 블랙 점프슈트를 이너로 입고 무릎까지 오는 아우터를 입은 영숙은 가늘고 기다란 각선미를 뽐내며 마치 벤츠 모델처럼 환하게 웃고 있다. 영숙이 구매한 벤츠 모델은 옵션까지 감안하면 1억 중반대 가격이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우왕 멋짐 폭발" "언니 너무 예뻐요" "축하드려요" "안전운전 하세요"와 같은 댓글로 영숙을 축하했다.

한편 22기 영숙은 어린이집 교사로 어머니와 함께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영숙은 돌싱으로 전 남편과 종교적 이유와 경제적 문제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SBS Plus '나는솔로' 돌싱 특집에서 영수와 영철 두 남성에게 고백을 받았지만 최종 선택은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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