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샛노랑+핫핑크로 완성한 '바비 인형룩'.. 패완얼 아니고 패완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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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배우 김혜수가 또 한번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김혜수는 4일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리에서 당당하게 워킹하고 있다. 선명한 핫핑크 셔츠형 미니 원피스에 노란색 볼캡, 옐로우 백을 매치해 강렬한 색감의 대비만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볼캡을 쓰고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누가 봐도 김혜수라는 알 수 있을 정도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긴다.

또 무릎 뼈 모양까지 여과없이 드러나는 여리여리한 각선미는 '한국판 바비인형'을 연상케 한다.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라지만 얼굴을 꽁꽁 싸맨 후에도 여신의 미모를 완성한 김혜수이기에 '패션의 완성은 김혜수'라는 말이 맞아 보인다.

김혜수 소셜미디어

다음에 공개된 사진에는 테이블 위에 하트 모양이 그려진 한 잔의 라떼가 놓여있고, 메모지엔 "혜수 배우님 됴아해요"라는 글이 적혀있다. 이어진 사진엔 하트 모양의 감자를 깎는 모습이 담겨있어 그녀의 러블리한 감정 상태를 엿볼 수 있기도 하다.

게시물을 접한 가수 김완선은 별다른 멘트없이 하트를 남발했고, 배우 문정희는 "핑크사랑"이라며 연예인중의 연예인 김혜수에게 반한 모습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들도 "언니 역시 갓벽" "미모 전성기" "한국의 바비인형" "어쩜 말이 안나오네"라며 그녀의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김혜수는 tvN 개국 20주년 특별기획작 '두 번째 시그널'로 시청자와 다시 만날 예정이다. '시그널' 시즌 2는 현재 제작에 한창이며, 2026년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다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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