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영화’ 남궁민, 후덕해도 멜로는 여전…+8kg 근황 눈길 [MD★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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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남궁민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남궁민이 근황을 공개하며 편안한 일상을 공유했다.

3일 남궁민은 자신의 SNS에 "+8kg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보름만 이렇게 먹자"라는 글을 올리며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회색 티셔츠에 청바지 차림의 캐주얼한 모습 속에 살짝 오른 체중이 엿보이지만,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과 여유로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로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했다. 극 중 영화감독 이제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 연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품은 시한부 배우 ‘이다음’(전여빈 분)과의 애틋한 로맨스다.

초반 두 회 시청률은 4.2% → 3.0%로 주춤했지만, 남궁민은 SNS에서 “딱 5화까지만 봐달라”고 독려하며 반등을 자신했다. 실제로 5회에서는 전여빈과의 빗속 키스 등 감정선이 고조되며 시청률이 3.7%(최고 5.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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