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톱모델 장윤주가 고혹적인 수영복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윤주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수영복 좀 샀어요. 뭐가 제일 예뻐요? ㅎㅎㅎㅎㅎ 골라주세요:) 수영복 정보와 디테일한 리뷰는 유튜브 윤쥬르에서 !! 확인바람”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다양한 스타일의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채, 세련되고 감각적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 보라색, 플라워 패턴 수영복 등 각각의 의상은 장윤주의 완벽한 몸매와 군살 없는 실루엣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탄탄한 바디라인과 우아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팬들은 “이게 바로 진짜 모델”, “몸매 미쳤다”, “한 장만 고를 수가 없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윤주는 1997년 모델로 데뷔한 이래, 런웨이와 광고, 방송을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로도 활약을 넓혀 영화 ‘베테랑’ 시리즈를 비롯해 ‘세자매’, ‘1승’ 등의 작품에 출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눈물의 여왕’ 등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했으며, 2017년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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