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태영이 이탈리아 여행 근황을 전한 가운데 10살 딸의 폭풍성장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손태영은 2일 개인 계정에 남편 권상우, 딸 리호 양과 함께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딸과 함께 노란색과 파란색 꽃무늬가 돋보이는 여름용 원피스를 함께 입고 포즈를 취했다. 리호 양은 손태영의 어깨를 넘어서는 큰 키와 기럭지로 눈길을 끌었다.
표지판에는 ‘AMALFI-SALERNO’라고 적혀 있는데, 이곳은 이탈리아 남부의 유명한 해안 도시인 아말피와 살레르노를 연결하는 지역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손태영과 권상우가 손을 맞잡고 밤거리를 거닐었다. 이들은 결혼 17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사랑 넘치는 분위기로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과 권상우는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학업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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